[생생정보] 도시가스 절약 가이드 - 슬기로운 난방 생활

[생생정보] 도시가스 절약 가이드 - 슬기로운 난방 생활 (출처: 한국에너지공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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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가스 절약하는 방법

실내온도를 1℃만 낮춰도 7%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!

슬기로운 난방 생활이 지구를 살리고,

대한민국을 에너지 위기에서 구합니다.

가스비는 온수 사용 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.

 

가스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

실내 적정 난방 온도(18~20℃) 유지,

적정 습도(40~60%) 유지,

적정 온수 온도(40℃) 설정,

중간 수압 사용, 외출 모드 활용 등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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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 적정 난방 온도(18~20℃) 설정하기

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
20℃ 에서 1℃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가 15% 이상 상승하게 되며,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시키는 경우에 가스 소비량이 큽니다.

실내 난방온도를 1℃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7%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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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정 습도(40~60%) 유지하기

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해 주세요.

실내에서 적정 습도 40~60%를 유지하면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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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정 온수 온도(40℃) 설정하기

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, 수압을 강하게 해 뜨겁다 느껴,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입니다.

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 또는 목욕탕 온탕 온도(40℃) 정도로 조정하고,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물 낭비와 아이들 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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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수 사용 이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기

수도꼭지 방향이 온수로 돌아가있는 상태에서 수도꼭지를 튼 후 냉수로 돌리는 경우 순간적으로 보일러가 가동되어 난방비가 좀 더 나올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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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율적으로 난방 운전하기

1. 실내 온도가 아닌 온수 온도로 난방 조절 시 55℃ 이상으로 설정 및 가동하기

2. 10평대의 작은 공간일 경우,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가동한 후 점차 온도 낮추기

3.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보일러를 끄지 말고 외출모드를 설정하거나, 실내 온도를 약하기 설정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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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한용품 활용하기

난방은 보일러나 보조 난방 기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보다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, 외부의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이른바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이나 커튼, 카펫, 난방텐트 등 을 활용하면 실내 온도를 지속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난방으로 인한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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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온용품 착용하기

내복, 히트텍 등 기능성 발열내의 및 수면바지, 수면양말 등 보온 용품을 착용하면 체감온도는 3도 이상 올라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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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일러 똑똑하게 이용하기

방 별로 코일의 길이가 달라 난방불균형이 발생하는데, 코일별로 회수 온도가 높은 방의 밸브 일부를 잠그고, 회수 온도가 낮은 방의 밸브를 열어둡니다.

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만 닫을 경우 난방절약효과가 없기 때문에 주 차단 밸브 또는 사용하는 방 밸브를 조절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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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일러 난방 밸브 조정하기

온도조절기는 잠김 상태에서도 미세한 열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는 잠그고, 주 차단(메인) 밸브를 일부 닫힘 위치로 조절합니다.

또한 난방을 하지 않는 방에는 문을 닫아 두어 열 손실을 방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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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일러 청소의 생활화

연료의 연소로 인한 그을음이나 재와 물속의 스케일 성분으로 열효율이 나빠지므로 가을철 사용 전에 내부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[생생정보] 2024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: 동절기에 에너지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법 (tistory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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