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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이슈

일본뇌염에 대해 알아보자: 원인부터 예방까지

by 엠엔제이 2024. 4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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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뇌염

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 양 지역에서

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.

이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

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[ 일본뇌염 원인과 전파 방식 ]

  • 원인: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작은 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됩니다. 이 모기는 야생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, 이후 사람을 물 때 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.
  • 전파 방식: 일본뇌염은 주로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며,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됩니다.

 

[ 일본뇌염 증상과 치료, 진단 ]

  • 증상: 일본뇌염의 증상은 고열, 두통, 어지럼증, 구토, 발작 등을 포함합니다. 심각한 경우 사망률이 높고, 영구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습니다.
  • 치료: 일본뇌염의 치료는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이 중심입니다.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.
  • 진단: 혈액검사와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

 

[ 일본뇌염의 대표적인 증상 ]

일본뇌염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, 감염 후 5~15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.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, 일부에서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 

 

1. 초기 증상

  • 무증상: 대부분의 감염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.
  • 경미한 증상: 무기력증, 발열, 두통, 복통, 메스꺼움,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2. 심각한 증상 (뇌염으로 진행 시)

  • 고열: 40도에 이르는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  • 신경계 증상: 발작, 목 경직, 착란, 떨림, 경련, 마비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 
  • 사망률: 심각한 경우 20~30%의 사망률을 보입니다.

 

[ 모기물림 방지 수칙  ]

모기는 주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, 이 시기에는 모기물림을 방지하기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모기는 각종 질병을 전파할 수 있으므로,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! 

 

1. 야외 활동 자제

  • 활동 시간: 모기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은 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입니다. 이 시간 동안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.
  • 활동 장소: 낚시터, 야외 캠핑 등 모기가 많을 수 있는 장소에서의 활동을 피하세요.

2. 개인 보호 수칙

  • 의상 선택: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. 긴 바지와 긴팔 셔츠가 좋습니다.
  • 기피제 사용: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가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세요. 

3. 실내 보호 조치

  • 방충망 정비: 건물 내부와 텐트 등에 모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잘 정비하세요.
  • 모기장 사용: 잠을 잘 때는 모기장을 사용하여 모기로부터 보호받으세요.
  • 살충제 사용: 실내에서는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모기를 퇴치하세요.

 

[ 일본뇌염 예방 및 예방접종 안내 ]

일본뇌염은 빨간 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, 뇌신경을 침범하여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일본뇌염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,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
 

일본뇌염 예방접종 종류 및 접종 시기

 

1) 불활성화 백신

  • 기초접종: 생후 12~23개월 아동에게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
  • 추가접종: 생후 24~35개월에 1회, 6세와 12세에 각각 1회 추가 접종

 

2) 약독화 생백신

  • 기초접종: 생후 12~23개월 아동에게 1회 접종, 이후 12개월 뒤 2차 접종

※교차접종 비권장: 불활성화 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교차접종은 권장하지 않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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